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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은덕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그것이니
마땅히 쌓기 어려움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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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의 행복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내가 물려줘야 할 것이 그것이니
반드시 사라지기 쉬움을 알아야 한다.
- 다들 집에서 끓여 먹거나 수돗물을 먹던 시절이 있었다. 더 옛날엔 물을 사 먹는 것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었다.
지금의 공기가 그렇다. 언젠가는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과 깨끗한 공간들을 후세대들도 누려야 하는데
점점 파괴되어 가는 환경을 보자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경각심을 가지고 후손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줄것인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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