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근담

[채근담]096-가족 간에 서로 화해하고 배려하며 살아라

by 고전문학부터 2023. 2. 17.
728x90

 

 

 

 

 

 

 

 

 한집안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너무 심하게 화를 내면 안 되고  


 가벼이 넘기려 해서도 아니 된다. 

 

 

.

 


 그 일에 대해서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빌어서 넌지시 말하고  

 

 

.

 

 

 오늘 당장 잘못을 깨닫지 못하면 

 

 내일을 기다려 또다시 깨우쳐라. 

 

 

.

 

 

 봄바람이 언 땅을 풀 듯이 하고 

 

 따뜻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면 


 비로소 이것이 집안의 규범이 된다. 

 

 

 

 

 

 

 

- 선생님이나 관리직에 있는 사람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구절

 

- 봄바람에 언 것이 녹고 화기가 얼음에 녹듯이 가정에서의 훈계는 온화하게 하자.

 

- 소중한 가족이 익숙해졌다고 소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자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