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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나에게 복을 적게 내리면
나는 덕을 두터이 쌓아 받아들이고
.
하늘이 내 몸을 고달프게 하면
나는 마음을 편히 하여 따를 것이며
.
하늘이 나의 앞길을 가로막으면
나는 도를 깨닫고 헤쳐 나갈 것이니
.
하늘이 또다시 나를 어찌하겠는가.
- '뭐 어쩔 거야?' 일을 진행하다 위기나 벽에 직면 헸을 때 내가 자주 내뱉는 말이다. '뭐 어쩔 텐가 하면 되지'라는 의미이다.
- 막히면 돌아가고 또 막히면 또 돌아가고 그러다 안되면 쉬어가면 될 일이니당장 답이 없다고 동동 거릴 것 없다. 모로 가나 도로가나 나오면 되니까🙂
-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안되는 일들이 있다. 그러한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그 속에서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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