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울 때는 반드시 정신을 가다듬고
오로지 한 길로만 나아가야 한다.
.
.
.
덕을 쌓으며 성공과 명예에 뜻을 두면
결코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없고
책을 보며 시를 읊는 것에만 취하면
끝끝내 마음의 깊이를 더할 수가 없다.
- 요즘 돈돈 하며 살고 있는데 이런 욕망들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됐다.
- 이 욕망들이 내 상상 속에서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둬보자.
- 애쓰지 않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수영을 할 때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 얼마 못 가 지치고 만다. 힘을 빼고 물의 흐름이 나를 맡기게 될 때 편안한 영법을 구사하게 되는 것처럼.
내 주변 요소들을 이겨내려기 보다.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와 성취감을 얻게 된다는 말이다.
728x90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046-매일매일 유혹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삶 (0) | 2023.02.06 |
---|---|
[채근담]045-세상에는 나름의 참된 멋이 있으니 좋은 집과 나쁜 집에는 차이가 없다. (0) | 2023.02.04 |
[채근담]043-한 걸음 물어나야 두 걸음 나아갈 수 있다. (0) | 2023.02.04 |
[채근담]042-군자는 OOO의 틀에 갇히지 않는다. (0) | 2023.02.04 |
[채근담]041-너무 다정하거나 너무 담백해선 안된다. (0) | 2023.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