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정한 사람은
자신에게 후하듯이
남에게도 후하고 언제나 다정하다.
.
.
.
담백한 사람은 자신에게 박하듯이
님에게도 박하고 매사에 담백하다.
.
.
.
그러므로 군자는 평상시의 마음이
너무 다정해도 담백해도 아니 된다.
-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 중도의 길을 걸어야 한다.
- 군자란 어려운 거구나.
- 그런 척 흉내는 내볼 수 있다지만 흉내일 뿐 진짜 내면은 기호를 짙게 드러낸다😦
728x90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043-한 걸음 물어나야 두 걸음 나아갈 수 있다. (0) | 2023.02.04 |
---|---|
[채근담]042-군자는 OOO의 틀에 갇히지 않는다. (0) | 2023.02.04 |
[채근담]040-달콤한 유혹 (0) | 2023.02.02 |
[채근담]039-친구는 조심해서 사귀게 하여야 한다 (2) | 2023.02.02 |
[채근담]038-사나운 마음을 누그러트리는 방법 (0) | 2023.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