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192-원한은 작은일이라도 갚으려하고 은혜는 안 갚는다.

 

 

 

 

 

 

 

 

 

 

남에게서 받은 큰 은혜는 갚지 않으면서

 

자잘한 원한은 굳이 보복하지 못해 안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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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분명하지 않은 잘못은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선행은 무조건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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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너무나 몰인정하고 각박한 것이니

 

마땅히 깊이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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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입은 것은 물에 쓰고, 원한을 산 것은 돌에 새긴다.

남의 비극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는 것(원한을 갚는일)은너무 슬픈일인것 같다.

 

자그마한 원한도 각박함으로 무장해큰일로 만들지 말고

 

마음을 관대하게 가져라.스스로 갉아먹는 일이니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