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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마디 말 중에서 아홉이 맞아도 칭찬하지 않지만
한 마디가 틀려도 헐뜯는 소리는 곳곳에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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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일에서 아홉을 이뤄도 공은 돌아오지 않으나
하나를 이루지 못하면 헐뜯는 말이 수없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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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군자는 침묵할지언정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차라리 어리석게 보일지언정 재주를 부리지 아니한다.
-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하게 되고 잘하더라도 못하는 척하게 된다. 여러 가지로 피곤해지니까.
- 전 세계 축구인들에게 사랑받은 리오넬 메시가 생각난다. 아르헨티나 태생인 그가 국가대표로 뛰면서 월드컵에서 3번이나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역적이 되었었다. 사람들은 이렇듯 한 번의 실수라도 남을 비난하는 일에는 양보가 없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022년 월드컵 우승을 이뤄낸 메시의 인생이 한편의 영화 같다.
- 남을 비난 하기 전에 스스로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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