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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068-운명이란 날씨처럼 변화무쌍하다.

by 고전문학부터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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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하는 일은 헤아릴 수 없으니 

 

그르치다 도와주고 돕다가 그르친다.

 

 


이러한 일은 모두 영웅을 희롱하고

 

 호걸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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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나쁜 일도 순리로 받아들이고


편안히 살아도 위태로울 때를 생각하니

 

 


하늘도 그러한 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와도 순리대로 받아들이면 운명에 휘둘리지 않는다. 

- 순리대로 받아들이고 참고 견뎌내면 평온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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