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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223-노년의 여생을 즐기자.

by 고전문학부터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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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풍파가 걷혀 바람 잔잔하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된 경지를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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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을 떨쳐 맛이 담백하고소리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래 모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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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이 홍자성의 <채근담>전집의 마지막 장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처세술에 대한 내용이었던

채근담 전집을 생각하면 그에 걸맞는 마지막 장을 장식한것 같다.

 

 

인생의 진정한 모습은 평온과 고요를 찾았을 때 느낄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기위해 경쟁속에 치열하게 버티며 살아가야 하지만노년에는 모든 속세에서 벗어나 여생을 즐기는 여유를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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