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상 풍파가 걷혀 바람 잔잔하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된 경지를 볼 수 있고
.
인간의 욕망을 떨쳐 맛이 담백하고소리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래 모습을 알 수 있다.
.
.
.
- 이번이 홍자성의 <채근담>전집의 마지막 장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처세술에 대한 내용이었던
채근담 전집을 생각하면 그에 걸맞는 마지막 장을 장식한것 같다.
인생의 진정한 모습은 평온과 고요를 찾았을 때 느낄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기위해 경쟁속에 치열하게 버티며 살아가야 하지만노년에는 모든 속세에서 벗어나 여생을 즐기는 여유를느끼길 바란다.
728x90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후집2.부질없는 마음 (0) | 2023.06.12 |
---|---|
[채근담]후집1-초연하기 (0) | 2023.06.11 |
[채근담]222-일찍 익는것은 빨리 무른다. (0) | 2023.06.09 |
[채근담]221-군자가 고난을 당했을 때 (0) | 2023.06.08 |
[채근담]220-어린이는 어른의 씨앗 (0) | 2023.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