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147-육신은 사라져도 정신은 영원히 남는다.

 

 

 

 

 

 

 

 

 

 

 

 

사업과 문장은 육체를 따라 사라져 버리지만

 

고귀한 정신은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항상 새롭다.

부귀와 공명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기개와 절조는 언제까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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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까닭에 군자는

 

 진실로 문장과 사업 

 

부귀와 공명으로써 고귀한 정신

 

기개와 절조를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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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문장은 죽으면 함께 소멸하지만

사람의 정신은 죽지 않고 영원하여 나날이 새롭다.

 

- 사람의 명예, 재산은 너무나 쉽게 변동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정신은 하루와 같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 우리는 무엇이 영구적인지 깨닫고 

그 정신이 비영구적인것과 바뀌지 않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