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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고 말이 없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스스럼없이 흉금을 털어놓아서 는 안 된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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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잘 내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말을 삼가야 한다.
주고받은 말을 누설하여 해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 음흉한 자를 사회에서 만나면
겉으로만 아는 체하고 속마음을 절대 드러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심사를 헤아릴 수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내보인 속마음이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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