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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122-음흉한 사람한테 속마음을 털지놓지 마라.

by 고전문학부터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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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침하고 말이 없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스스럼없이 흉금을 털어놓아서 는 안 된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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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잘 내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말을 삼가야 한다. 

 

주고받은 말을 누설하여 해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 음흉한 자를 사회에서 만나면 

겉으로만 아는 체하고 속마음을 절대 드러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심사를 헤아릴 수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내보인 속마음이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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