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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022-도를 닦은 사람의 마음이란

by 고전문학부터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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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 속의 번개와 바람 앞의 등불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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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식어 버린 재와 말라 죽은 나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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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고요한 구름 아래 솔개가 날고


잔잔한 물속에서 물고기가 뛰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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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도를 닦은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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