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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 속의 번개와 바람 앞의 등불 같고
.
.
.
조용히 지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식어 버린 재와 말라 죽은 나무와 같다.
.
.
.
모름지기 고요한 구름 아래 솔개가 날고
잔잔한 물속에서 물고기가 뛰어노니
.
.
.
이것이 바로 도를 닦은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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