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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한 가지 일도 제대로 이룰 수 없으나
.
마음이 온화하고 기품이 평온한 사람은
온갖 행복이 절로 모인다.
.
.
- 성질이 급한 사람을 보면
자칫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보일 수 있지만
계속 지켜보다 보면 위태위태해 보인다.
침착성을 잃고 하던 일도 모두 망치기 마련이다.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이 급해져
마음이 편치 못하고 급급해진다.
하지만 마음이 온화하면서 평온한 사람은
차분하게 끝까지 일을 성공시키니
주변에 사람도 모이고 복도 모이니
만사형통이 된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 있다면
급한 마음으로 진행하기 보다
이렇게 차분하고 온화하게 진행하는게
그 과정도 결과로도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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