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검소함은 미덕이지만
도가 지나치면 탐욕스럽고 인색하게 되어
인정과 도리를 해치게 된다.
.
겸양은 좋은 행동이지만
도를 넘어서면 지나치게 겸손하며
소심하게 되어 기심이 생기는 경우가 많게 된다.
.
.
.
- 무슨 일이든 간에
지나치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려 좋지 못하게 된다.
검소함이 지나치면인색하고 비루해져 삶이 피폐해진다.
채근담이 언제나 강조하듯이중용을 지키라는 말이다.
728x90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201-피 땀 눈물 (0) | 2023.05.08 |
---|---|
[채근담]200- 처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0) | 2023.05.07 |
[채근담]198-다 드러내지 마라 (0) | 2023.05.04 |
[채근담]197- 우리 인생, 늘그막이 더 중요하다. (0) | 2023.05.02 |
[채근담]196-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져서는 안된다. (0) | 2023.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