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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을 과시하고 문장을 자랑함은
모두 자신의 밖에 있는 사물에 기대어 행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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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본체는 본래 밝은 까닭에
이 본체를 잃지 않으면
한 치의 공적이나 한 글자의 문장이 없을지라도 저절로
정정당당히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너무나도 알지 못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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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고 뽐내려 하지만
이런 것에 함몰되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잃을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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